◈미국
1패가 있긴 하지만 G리그 선수들로 나선 월드컵 예선에서도 1위를 유지 중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상황에 따라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나서는 선수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레전드의 후예인 데이빗 스탁턴은 리딩 외에도 외곽포로 팀을 이끌 수 있고 랭스턴 갤로웨이의 외곽도 믿을만 하다. 이번 일정에는 로드니 후드와 제이크 레이먼등 좋은 스윙맨들이 함께 하는데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헨리 심스가 빅맨 포지션으로 나선다.
◈브라질
확실한 성적을 내기 위해 베테랑들을 모두 데리고 왔다. 볼핸들러인 후에르타스를 비롯해 베테랑 빅맨인 펠리시오, NBA에서 활약했던 브루노 카보클로가 모두 포함됐다. 단, 외곽에서 화력을 보여줄 선수가 부족한건 아쉽다. 미네이로와 디아스등이 그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바르보사의 은퇴 이후 확실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
◈코멘트
미국의 승리를 본다. 브라질도 주전 구간에서는 쉽게 밀리지 않겠지만 외곽이 워낙 좋은 미국 상대로 득점 쟁탈전을 할 수는 없다. 스탁턴과 프레지어, 후드가 브라질 외곽 수비를 폭격할 수 있고 갤로웨이가 팀의 중심을 잡아줄 미국이 승리하고 1승을 더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국M 승
[[핸디]] : -5.5 미국M 승
[[U/O]] : 16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