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찾사] 11월5일 NBA 필라델피아 vs 뉴욕닉스 농구분석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워싱턴 상대로 111-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승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타이리스 맥시(32득점), 제임스 하든(24득점, 10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승부처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조지 니앵(13득점)을 제외하고는 세컨 유닛들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벤치의 핵심이 되어야 하는 몬트레즐 해럴이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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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9-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20득점, 5어시스트), 줄리어스 랜들(14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40.7%)와 3점슛(2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9개 많았던 경기. 이날 경기에서 36득점을 기록한 디존테 머레이를 막아낼수 없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하든이 발 힘줄 염좌로 약 1개월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고 조엘 엠비드는 지난 4경기중 3경기에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경기를 앞둔 시점 부상자 명단에 Questionable(경기전 출전여부 결정)로 표기되어 있다. 제임스 하든의 도움으로 질 좋은 패스를 받아서 올 시즌 평균 24.2득점, 3점슛 성공률 46.8%를 기록중인 타이리스 맥시가 하든이 없는 상황에서는 위력이 반감될 것이며 조엘 엠비드가 결장하게 된다면 인사이드 싸움에서 밀릴 위험성도 높은 상황. 또한, 뉴욕은 지난시즌 상대전 2승2패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강한 투쟁심을 발휘했던 기억이 있다. 실전 베팅에서는 언더 구간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