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찾사] 11월6일 V리그 페퍼저축은행 vs 대전KGC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23, 15:25, 18:25, 1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0:25, 25:20, 18: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 상대로는 니아 리드(18득점, 29.63%)가 1세트에는 블로킹 3점을 포함한 11득점을 기록하면서 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2세트에는 1득점에 그쳤고, 3세트(2득점)와 4세트(5득점)에도 침묵한 경기. 29.89%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던 탓에 이고은 세터가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토스를 올리는 횟수가 늘어났고 중앙 속공도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범실은 상대 보다 1개가 적었지만 블로킹(5-10), 서브에이스(1-4) 싸움에서 밀렸고 중고 신인 문슬기 리베로의 리시브 불안과 좁은 수비 범위 약점도 여전히 나타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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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KGC 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0, 19:25, 16:25,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5:27, 20: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30득점, 46.67%)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1세트 출발은 좋았지만 2세트 부터 범실이 너무 많았고 이소영(9득점,29.63%)은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나머지 한쪽 날개는 고의정, 박혜진의 동반 부진으로 더욱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4-12), 서브(2-6), 범실(29-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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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좌우날개의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다만,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되는 현대건설, GS칼텍스 상대로 연패를 당했지만 1개 세트를 가져왔다는 것이 페퍼저축은행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촉진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페퍼저축은행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