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선발 : 타마무라 쇼고(5경기 1승 0패 6.08, 2군 8경기 2승 2패 2.52)
원정팀 선발 : 야마사키 이오리(8승 2패 2.81)
타마무라는 1군 커리어가 초라하고, 기대치도 낮은 편이다. 올 시즌 1군에서 매우 고생하고 있다. 올 시즌 요미우리를 1번 만나 6.2이닝 1실점 승리를 따냈고, 오늘도 그걸 기대하고 선발로 선택됐다. 요미우리 선발 야마사키는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4승(ERA 1.91)을 따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상당히 잘해주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의 히로시마전 기록(5경기 2승 1패 ERA 2.48)도 좋다.
전날 경기는 히로시마가 4-3으로 이겼고, 시즌 상대전적도 11승 5패(평균 4.6득점-2.9실점)로 크게 앞서 있다. 그러나 오늘은 선발 싸움에서 히로시마가 확연히 밀린다. 요미우리 타선은 최근 10경기 평균 5.1득점(팀 타율 .299)을 기록,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야마사키의 호투 속에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 매치의 고배당도 노려볼 만하며,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베팅을 추천한다.
# 패
# H +1.5 패 (추천 픽)
# U/O 6.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