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선발 : 이마이 타츠야(6승 2패 2.72)
원정팀 선발 : 야먀시타 슌페이타(8승 3패 1.77)
이마이는 최근 4경기 합계 29이닝 3실점의 좋은 피칭으로 3승을 따냈다. 홈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 투수이기도 하다. 오릭스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많이 했는데, 타선의 도움을 얻지 못해 패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오릭스 선발 야마시타는 직전 등판에서 3.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훌륭한 시즌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그 전까진 압도적인 피칭의 연속이었으며, 올 시즌 세이부전 기록(3경기 합계 19.1이닝 1실점 2승)도 완벽에 가깝다.
전날 경기는 세이부가 3-2로 이겼다. 그러나 시즌 상대전적은 세이부가 5승 10패(평균 2.6득점-4.5실점)로 크게 밀리고 있다. 세이부는 최근 16경기에서 13승 3패(평균 3.13득점-1.75실점), 8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들의 부진을 투수들이 커버해주는 중. 양 팀 선발의 좋은 피칭 속에 오늘도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은 오릭스의 1점 차 승리로 끝날 듯. 배당률을 고려할 때,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이 매력적이다.
# 패
# H +1.5 승
# U/O 5.5 언더 (추천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