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한화 국내야구분석 토토사이트 10월10일
◈ NC
선발 페디(19승 6패 2.13)는 직전 한화전에서 6이닝 동안 6피안타를 맞아 9삼진을 기록하며 1사구와 3실점(2자책)을 허용했다. 최근 20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지만, 이번 시즌에는 꾸준한 안정성을 보이며 5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8일간의 휴식을 통해 피칭 컨디션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전에서는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37구를 던진 최성영, 49구를 던진 이준호, 42구를 던진 김영규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
선발 김기중(1승 2패 1홀 4.66)은 직전 삼성전에서 4이닝 동안 6피안타를 허용하며 4삼진과 1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몇 경기에서 대체선발로 나와 투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 한계가 드러난 경기였다. 시즌 동안 포심과 슬라이더의 기복을 보이며 NC전 불펜으로 4번 등판하여 2.2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기도 해 오늘 경기에서의 기대치는 높지 않다. 또한,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코멘트
어제의 경기에서는 한화 선발 산체스가 4이닝 4실점(비자책)을 기록하고, 그 뒤를 이은 김범수는 0.1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여 NC가 7-6으로 앞서게 되었고, 8회에는 타선이 4득점을 하며 11-6으로 대승했다. 오늘은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선발 김기중은 이번 시즌 버텨내는 경기를 보여준 적이 있지만, 대체선발로 나와 기대에 뒤떨어진 경기를 펼쳤다. 반면에 NC 선발 페디는 20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선수로서,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오늘 선발 경쟁에서 NC가 압도적인 우위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불펜에서도 NC가 밀리지 않고, 현재 타선에는 김주원도 AG에서 돌아왔다. 따라서 오늘 경기에서도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 추천 배팅
NC 승
NC 핸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