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키움 국내야구분석 토토사이트 10월13일
◈ SSG
선발 오원석(8승 10패 5.39)은 직전 경기에서 NC와 맞붙어 6이닝 동안 5피안타를 허용하며 1K와 2볼넷을 기록하고 3실점을 내주었습니다. 그날은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위가 좋았던 점이 주목받았으며, 이로써 2경기 연속 QS(품질 스타트)를 달성하며 양호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또한, 오원석은 올 시즌 키움전에서도 5이닝 2실점(홈), 7이닝 1실점(원정), 6이닝 1실점(홈), 4이닝 5실점(원정), 6.1이닝 4실점(3자책)(원정) 등으로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오늘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 키움
선발 후라도(11승 8패 2.62)는 직전 LG와의 대결에서 6이닝 동안 4피안타를 허용하며 5K,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팔꿈치 불편 문제 없이 볼 컨트롤을 유지하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여 QS피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올 시즌 SSG전에서도 6.1이닝 3실점(원정), 6이닝 4실점(홈), 6이닝 1실점(홈)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도 안정성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 코멘트
SSG는 직전 경기에서 기아를 상대로 김광현의 불안한 선발 투구로 어려운 경기를 겪었지만 타선과 불펜의 힘을 발휘하여 6-5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AG에서 복귀한 최지훈과 박성한이 멀티안타를 기록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반면, 키움은 기아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종민이 힘들게 시작하며, 이후 불펜도 쉽게 무너지면서 0-11로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늘은 시즌 내 마지막으로 두 팀이 맞붙게 되며, 승리는 SSG가 기대됩니다. SSG는 팀 승리에 동기부여를 더하고 3위 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동기부여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키움은 홈 경기 일정을 마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별다른 동기부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SG의 오원석은 시즌 내내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최근 피칭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며, 키움전에서의 성적도 좋았기 때문에 오늘의 선발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SSG의 불펜은 최근 6경기 동안 3실점만을 허용하며 불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타선 역시 3경기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고, 최지훈과 박성한이 AG에서 복귀한 것 역시 좋은 요소입니다.
◈ 추천 배팅
SSG 승
SSG 승1패 승
SSG 핸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