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엘지 국내야구분석 토토사이트 10월13일
◈ NC
선발 태너(4승 2패 3.07)은 직전 경기에서 SSG와의 대결에서 5.1이닝 동안 8피안타를 허용하며 5K와 2볼넷을 기록했고, 2실점을 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패스트볼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어 8피안타를 내주는 결과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전 몇 경기에서도 태너는 피안타를 많이 내주는 경향이 있었으며, 올 시즌 LG전에서도 5.1이닝을 던지면서 8피안타와 4실점을 기록한 적이 있어, 오늘 QS급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 경기에서는 어제 41구를 던진 이준호와 38구를 던진 신민혁이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G
선발 이지강(2승 3패 2홀 3.48)은 직전 경기에서 키움과 맞붙어 5이닝 동안 5피안타를 허용하며 1K와 5볼넷을 기록하고 4실점을 내주었습니다. 그날 패스트볼의 투구 위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의 변화구가 상대타자에게 맞아나가며 5개의 볼넷을 내어주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전 경기들에서 이지강은 구위를 중요한 무기로 활용하여 선발과 불펜에서 팀에 기여한 경향이 있으므로, 오늘 다시 피칭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할 만합니다. 이지강은 이 시즌 NC전에서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오늘 불펜 운영도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코멘트
NC는 어제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이 2이닝 동안 6실점으로 힘들게 시작하고, 그 뒤로 나온 불펜도 5실점을 허용하여 1-11로 패배하였습니다. LG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손주영이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치고 불펜도 견고한 모습을 보여 7-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늘은 두 팀 간의 맞대결이 예상되며, 승리는 LG가 이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NC 선발 태너는 변화구를 잘 활용하고 있지만, 패스트볼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경기에서 피안타를 많이 허용한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LG 선발 이지강은 직전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데 반해, 이전 경기에서 구위를 활용하여 팀을 돕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오늘 선발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NC 불펜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LG는 필승조에 정우영과 고우석이 AG에서 복귀했고, 2일간의 휴식을 취한 점을 고려하면 불펜 경쟁에서도 LG가 앞서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타선에 박해민, 문성주,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과 같이 경쟁력 있는 타자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타선 경쟁에서도 LG가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경기 승리는 LG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천 배팅
NC 패
NC 승1패 패
NC 핸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