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찾사] 11월12일 FIBA 월드컵 예선 바레인 vs 일본 농구분석

◈바레인

서아시아 팀 중 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지만 그래도 경쟁력은 있습니다. 귀화 선수인 웨인 치즘은 7피트에 육박하는 장신 빅맨인데 외곽 능력도 갖추고 있기에 에이스 역할이 가능하고 카뎀과 라쉬드, 알타와쉬등 주전 구간은 탄탄하다. 특히, 코트를 밟는 모든 선수들이 3점포를 던지는데 주저함이 없다.

◈일본

풀 핏일때 아시아 4강 이상을 노릴만한 전력입니다. 하치무라 루이와 와타나베 유타등 nba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시간을 가져가는 선수들이 팀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정에는 국내파와 귀화선수 조합으로 나서야 한다. 토가시 유키와 루크 에반스, 유타로등이 핵심 자원입니다.

◈코멘트

일본의 승리를 본다. 여자팀과 마찬가지로 일본 남자팀도 백코트의 전력이 좋다. 경기 내내 외곽 시도를 주저하지 않을 바레인 상대로 백코트에서는 마진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높이에서도 에반스를 비롯한 귀화선수의 가세로 문제를 해결한 일본이기에 원정에서도 승리를 노릴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일본M 승

[[핸디]] : -12.5일본M 승

[[U/O]] : 154.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