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찾사] 11월12일 FIBA 월드컵 예선 리투아니아 vs 프랑스 농구분석

◈리투아니아

풀핏이라면 유럽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다. NBA 리거들이 모두 나왔던 1,2차 라운드에서는 프랑스를 제치고 조 1위를 구가했고 유로바스켓에서도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일정은 다소 다른게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발렌슈나스와 사보니스가 없기에 고전도 예상된다. 쿠즈민스카스와 주카우스카스, 에코다스등 기존 대표팀 멤버들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프랑스

역시 풀 전력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루디 고베어와 에반 포니에, 닉 바툼등이 모두 빠졌기에 유망주 위주의 로스터로 나섰다. 그러나, 이번 시즌 NBA 하위 팀들이 탱킹을 하는 이유인 빅터 웸반야마다 로스터에 포함됐다. 잘 성장하면 케빈 듀란트의 상위 버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의 슈퍼 유망주로 7피트를 훌쩍 넘기는 장신에 외곽까지 가능한 선수다. 주전 가드로 나설 앤드류 알비시와 더불어 투맨게임으로 팀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프랑스의 승리를 본다. 리투아니아는 정상 전력일때 최고의 빅맨 조합을 가동할 수 있지만 이번 일정은 그렇지 않다. 이미 완성형 선수의 모습을 보이는 웸반야마가 리투아니아 골밑을 폭격할 것이고 알비시의 공격 전개도 기대할만 하다. 프랑스가 승리하고 리투아니아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M 승

[[핸디]] : -2.5 프랑스M 승

[[U/O]] : 15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