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찾사] 11월12일 NBA 뉴욕 닉스 vs 디트로이트 농구분석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85-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0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4득점, 11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1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2.2%)와 3점슛(27.9%) 성공률이 모두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44-69)이 끝났을때 승부의 추가 많이 넘어가면서 백기를 들고 투항할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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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2-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2-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승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17득점), 샤딕 베이18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점슛(21.2%)이 바닥을 쳤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1쿼터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일관 끌려가다가 16점차 패배를 당했다. 

미첼 로빈슨이 결장하지만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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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0/22) 홈에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17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이전경기에서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백업 PG 임마누엘 퀴클리(20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16개 3점슛을 42.1%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넣을수 있었고 R.J. 배럿(18득점), 오비 토핀(16득점) 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줄리어스 랜들(15득점, 6리바운드), 미첼 로빈슨(8득점, 5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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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디트로이트는 샤딕 베이(26득점), 케이드 커닝햄(15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전반전(52-72) 턴오버가 늘어나는 25%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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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상대전 4연승을 기록한 뉴욕이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되며 디트로이트는 다음날 홈에서 보스턴을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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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