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원정에서는 선전했지만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25득점 8어시스트로 이정현은 리그 최고의 볼핸들러임을 기록과 경기 영향력으로 입증했고, 서머스는 17분 동안 12점을 몰아쳤지만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김민욱만이 득점을 올려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박종하, 최현민, 김민욱, 그리고 김강선 등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대헌과 발목 부상으로 김낙현이 결장 중입니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는 평균 30점 이상을 기록하는 니콜슨이 주목받고 있으며, 벨란겔이 김낙현의 결여를 메우고 있습니다. 명장 강혁 감독 아래에서 반등에 성공한 박지훈과 신승민 등의 활약도 눈에 띕니다. 시즌 초반에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노리고 있습니다.
◈ 코멘트
승리는 소노에게 기대됩니다. 가스 공사는 부상 이슈로 팀이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니콜슨은 괴물처럼 활약하고 있지만, 오누아쿠와의 골밑 수비에서는 사이즈와 파워에 의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정현이 벨란겔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국내 베테랑 선수들의 지원이 더해지면 소노가 이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추천배팅
[[승패]] : 고양소노 승
[[핸디]] : 고양소노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