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노는 4쿼터에 추격을 시도했으나 엘지의 수비에 막혀 첫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엘지의 수비에 고전하면서 함준후가 선발로 출전해 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이정현의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상대 빅맨을 공략한 오누아쿠는 28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에이스인 이정현이 유기상과 이재도 등의 강력한 수비에 어려움을 겪어 야투율이 나오지 않아 경기를 지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창원LG는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마레이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양홍석은 상대 빅맨 김민욱을 압도하고, 유기상은 3점슛 4개를 포함한 18점을 19분 동안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텔로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빅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코멘트
엘지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텔로가 오누아쿠와의 일대일 미팅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엘지는 적극적인 더블팀 전술을 활용하여 상대 빅맨을 귀찮게 만들 것이고, 강력한 볼 핸들러 압박으로 상대의 공격 시도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관희, 유기상, 이재도 등이 정교한 외곽포를 통해 엘지가 연승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천배팅
[[승패]] : 창원LG 승
[[핸디]] : 고양소노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