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4-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18패의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4득점)와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5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비롯해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상대의 투맨 게임 수비에서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문제점이 나타나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에 이은 손쉬운 세컨 실점 허용이 많았고 승부처에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1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5승2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마켈 펄츠(16득점, 7어시스트)와 콜 안소니(16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반케로(25득점), 프란츠 바그너(2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웬델 카터 주니어(13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의 공격 옵션이 올랜도를 상대로는 높은 적중률을 기록할 것이다. 또한, 올랜도는 다음날 홈에서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새크라멘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1/6)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밀렸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5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올랜도는 신인 반케로(33득점, 16리바운드)와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21득점)가 분전했지만 3점슛(17.4%, 4/23) 적중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에 3쿼터(12-36) 런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나타난 상황.
새크라멘토는 말릭 몽크를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서게 되며 새크라멘토는 의료 프로토콜에 들어간 볼 볼과 추마 오케케, 조나단 아이작이 결장한다. 1차전 당시 결장했던 마켈 펄츠, 개리 해리스, 모 바그너가 힘을 보탤수 있는 올랜도의 2차전이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1/6)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밀렸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5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반면, 올랜도는 신인 반케로(33득점, 16리바운드)와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21득점)가 분전했지만 3점슛(17.4%, 4/23) 적중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에 3쿼터(12-36) 런를 허용하는 과정에서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나타난 상황.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