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뉴욕 상대로 13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30-12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23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트레이 영(27득점, 6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29득점, 12어시스트)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클린트 카펠라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온예카 오콩우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20득점)가 넘치는 운동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2-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보스턴 상대로 118-13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3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리벨로 볼이 결장했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테리 로지어(26득점, 6어시스트)이 볼 핸들러의 임무를 수행했고 P.J 워싱턴(16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10개가 적었고 승부처에 캐치&슛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틀란타가 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7) 원정에서 125-106 승리를 기록했다. 존 콜린스, 디존테 머레이, 클린트 카펠라가 결장했지만 트레이 영(31득점, 9어시스트)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28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온예카 오콩우와 벤치에 출격한 프랭크 카민스키가 골밑을 전력의 이탈을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라멜로 볼(23득점), 테리 로지어(10득점, 9어시스트), 켈리 오브레(16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애틀란타는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트레이 영의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반면 샬럿은 8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던 고든 헤이워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되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