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5-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6-13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댈러스로 트레이드가 확정 된 카이리 어빙 까지 결장했지만 카메론 토마스(44득점)가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에드몬드 섬너(29득점), 패트릭 밀스(1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니콜라스 클랙스턴(15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루이스 오닐(10득점, 6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2/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34-128 연장전 승부 끝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0승2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35득점)와 폴 조지(30득점)가 팀을 이끌고 4쿼터(19-34)에 넘겨줬던 분위기를 연장전에 다시금 뒤엎은 경기. 노먼 파웰(24득점)이 연속 된 점퍼슛으로 뉴욕의 분위기를 식어버리게 만들었으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이비차 주바츠가 13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을 댈러스로 보내고 도리안 핀니-스미스, 스펜서 딘위디와 202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2027,202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은 LA클리퍼스와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 준비가 아직 되지 않은 상황.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13) 원정에서 110-95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이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27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팀은 달리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경기. 니콜라스 클랙스턴(13득점, 14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세스 커리(22득점)가 3점슛 4개를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34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커스 모리스(18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핵심 자원이 되는 카와이 레너드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브루클린은 다음날 홈에서 피닉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1차전 승리의 주역이 되는 케빈 듀란트를 부상으로 게점휴업 상태에 들어가 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